11월 22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 후 5개월이 지난 5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 샷 접종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60세 이상의 경우 접종 완료 이후 4개월이 지난 분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부스터 샷을 맞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부스터 샷의 뜻?
우선 부스터 샷 샷 예약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부스터 샷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터 샷이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 후에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던 코로나 19 백신의 경우 화이자, 모더나 백신 등 대부분의 백신이 2차까지 접종하는 형태를 띠고 있는데, 여기에 한번 추가로 접종을 하여 3차까지 접종하는 것이 해당됩니다.
이 부스터 샷이라는 것은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다 맞은 접종자가 12개월 내에 3차 접종 또한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옴에 따라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관련해서 10월부터 3차 접종을 시작하며 점점 부스터 샷 접종이 가능한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부스터샷 접종 가능 연령대, 접종 가능 시간은 아래 게시글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스터샷 예약 대상, 방법은?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1월 30일부터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백신 부스터 샷도 기본 접종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 3차 백신인 부스터 샷 예약이 언제부터 가능한지, 대상
arosarchive.com
2. 부스터샷 예약 방법
이하 알려드리는 부스터 샷 예약 방법을 보기 전에, 바로 위에서 부스터 샷 접종 가능 연령대, 접종 가능 시간을 알아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자신이 언제 접종이 가능한지를 알고 있어야 백신 예약이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자녀분께서 대리로 부스터 샷 예약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합니다. 아래 알려드리는 링크로 접속이 바로 가능합니다.
두 번째. 본인 인증을 한 후 예약을 진행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네이버 인증서, 카카오 인증, PASS 인증서, 공동/금융 인증서, 휴대폰 인증. 이렇게 5가지 방법으로 인증이 가능합니다.
인증 방법의 서버 상태에 따라 대기 신호등의 색이 달라지니, 원활한 인증 방법을 택하시거나, 미리 준비하신 인증서가 있다면 해당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네이버 인증서가 편해서 네이버 인증서로 진행해보겠습니다. 다른 인증서를 사용하더라도 그렇게 방법에 큰 변화는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세 번째. 약관 동의를 해주고, 인증을 진행해줍니다. 네이버의 경우 약관 동의 후 스마트폰에 깔려 있는 네이버 앱으로 인증이 가능했습니다. 네이버 인증서가 없다면, 간편하게 문자를 통한 본인 인증으로 간편하게 인증서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네 번째. 본인이 직접 예약하는 경우 본인 예약인지, 대리인일 경우 대리예약 인지 체크를 해 준 뒤 아래로 쭉 정보를 써 내려갑니다. 대리예약의 경우 예약자의 주민번호를 알고 있어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의 백신은 기본적으로 화이자, 모더나 등의 백신을 활용합니다. 만 30세를 기준으로 이하일 경우 화이자, 이상일 경우 모더나 백신 부스터 샷 접종이 가능합니다.
다섯 번째. 모든 정보를 입력한 뒤 제일 하단, 의료기관 찾기를 클릭한 후 접종 날짜와 의료기관을 선택해 주신 뒤 예약 버튼을 누르면 모든 예약이 완료됩니다. 사진에서는 임의로 지역 하나를 골라 확인해봤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위 방법대로 부스터 샷 예약 잘하시고, 코로나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