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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이 최고 레벨 확대에 초점을 맞춘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에서 던전 앤 파이터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2022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날 던파 페스티벌에서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가 무엇보다 액션을 강조하며 던파 개선방안과 로드맵 업데이트 로드맵을 제시하며, 내년은 던파 역사상 가장 풍성한 해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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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 레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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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던파 페스티벌에서 윤 디렉터는 내년 3월 17일 시나리오 던전과 일반 던전 8개, 상급 던전 2개를 소개했습니다.

 

 10레벨 단위의 최고 레벨 확장은 2012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이와 함께 파밍의 부담을 줄이고 보유 중인 100 레벨 아이템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장비를 105 레벨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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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디렉터는 "최상위 레벨까지는 레벨업이 주 목적이고, 이후 던전을 탐색해 좋은 아이템을 얻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성장 과정의 의미가 너무 작아졌다."며 "최고 레벨을 밟는 과정이 탐색을 하는 과정이 아니라 단순히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한 과정이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그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바꿔 의미를 부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액션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 디렉터는 "현재의 던파는 몬스터나 캐릭터를 막론하고 너무 강력하다."며 "양쪽이 강해지면서 던파는 대미지로 찍어 누르는 게임이 됐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네오플은 방어력 조정, 상태 이상 및 무력화 개편, 하위 레벨 스킬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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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전직, 레이드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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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은 '남거너'의 다섯 번째 전직인 '어썰트'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오즈마' 이후의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인 '바칼'도 선보였습니다.

 어썰트는 기계로 변형된 몸을 활용해 다른 거너들과 차별화한 기동성이 특징입니다. 스킬은 부스트 계열와 화기 계열이며, 두 가지 스킬은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특성 스킬은 변형된 신체를 이용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지연된 스킬을 취소하거나 체내에 축적된 아크 에너지를 방출하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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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네오플은 이미 최고 레벨을 확장한 후의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상위 던전 "마이스터의 실험실"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그곳은 7명의 "마이스터"가 "게이볼그"를 만들어 천계를 지배한 "바칼"과 맞선 장소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역사와는 다른 역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또한 "폭룡왕 바칼"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대규모 레이드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오즈마" 이후 새로운 집단전투입니다. 그것은 바칼의 궁전에서 "스피라찌", "스카사", "히스마", 그리고 폭룡 왕 바칼과의 마지막 전투의 신화적인 모습을 재현할 것입니다. 집단 전투에 걸맞은 대규모 전장을 제공하고,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과 스토리가 조화를 이루는 장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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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리뉴얼, 일러스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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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은 또한 다양한 개선사항과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내년 2월 '넨마스터(남성)'와 '스핏파이어(남성)'의 캐릭터가 새롭게 바뀝니다. 캐릭터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스킬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또한 강화 및 증폭 레벨이 100 이상인 장비는 최대 12강 10 증폭까지는 실패해도 수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크리처 개편, 클라이언트 최적화, 진각성 일러스트 교체 등도 이어집니다.

 끝으로 윤 디렉터는 "업데이트 방향이 완벽하지 않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만 좀 더 흥미로운 던파를 만드는 것이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던파는 서비스를 오랫동안 해왔고, 많은 모험가들이 이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 "저는 제가 부끄럽지 않은 게임을 만들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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