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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의 첫 정규리그가 펼쳐졌습니다. 맹 활약을 하긴 했지만 결국 6골을 내주며 패배했는데요, 이에 6점을 실점한 골키퍼 박슬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송소희가 박슬기를 응원해달라며 글을 쓰고, 박슬기를 지지하는 글을 작성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아래로 계속 보시겠습니다.

 

송소희송소희송소희


송소희


1. 송소희, 박슬기 6실점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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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의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국악인 송소희가 팀 동료 박슬기를 질책한 사람들에게 응원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원더우먼과 FC 구척장신의 정규리그 첫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FC 원더우먼은 송소희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FC 구척장신에게 6골을 내주며 3-6으로 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몇몇 시청자들은 FC 원더우먼의 6골을 실점한 골키퍼 박슬기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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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박슬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 부족해서 응원과 가혹한 질책의 글을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그는 "FC 원더우먼을 애틋하게 지켜봐 준 많은 분들이 정말 죄송했다"며 감독과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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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경기가 우리 팀의 첫 정규리그 경기여서 많이 긴장하고 부족했어요. 정신을 바짝 차렸어야 했는데 부끄럽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떻게 자라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그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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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서 송소희는 "슬기야 고맙고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후 또 다른 댓글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모든 팀들이 스케줄에 상관없이 매일 연습하고 있다"며 "조금 더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수개월간의 팀 훈련을 통해 체력이 축적된 기존 팀 선배들을 새로운 팀들이 모두 따라가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다"며 "매일 고민하고 연습하며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모두가 처음부터 잘할 수 있을까요?"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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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소희는 "우리 원더우먼 팀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보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팀원들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가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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