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음악에 참여했던 임영웅의 노래집을 소개합니다. 주말드라마 '젠틀맨 앤 레이디' OST에 삽입된 '사랑은 언제나 도망쳐'라는 곡으로, 임영웅과 너무 잘 어울려서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하고 음원 순위 1위에 오른 노래입니다.
트로트 가수들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 것은 장윤정, 홍진영 이후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그럼 한 시간 연속으로 듣고 아래 노래 모음집도 같이 들어보도록 합시다.
1. 임영웅의 OST & 1일 휴가 브이로그
모든 노래를 소중히 생각하며 진심으로 부르는 목소리 입니다. 보석 같은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는 다 좋은 것 같습니다. 힘들 때나 아플 때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면 다 잊는다는 것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문세가 부르고 로이킴이 부를 때도 좋았지만 임영웅이 부를 때는 또 다른 감동을 느꼈습니다. 역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임영웅이 노래를 부르면 같은 노래라도 고급스럽고 또 다른 명품 제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목소리를 많은 선배 가수들과 공유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임영웅의 전곡 모음&CF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저는 이 노래 모음으로 위로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일편단심 민들레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
기교 없이 가볍고 명료한 가사에서 나오는 감성을 들으면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임영웅의 모든 노래는 소중한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감동시키는 수준 높은 노래들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마법의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