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에 정식으로 개장하는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가개장을 해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꽤 오래 기다린만큼 멋진 곳이었고, 와볼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간략한 정보부터 후기까지! 담아봤습니다.
1. 셔틀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집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2시간 45분 걸린 것 같아요. 우리 집은 서쪽에 있지만, 동쪽으로 갔습니다.
차로 가면 내비게이션에서 '춘천 레고랜드'를 검색하여 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면 용산에서 ITX청춘을 타고 춘천역으로 가면 일반 지하철보다 빨리 갈 수 있습니다. 20분 정도 단축되어서 그냥 일반 지하철을 탔습니다.
레고랜드 가는 셔틀은 춘천역 2번 출구 앞에 있는데 41분에 도착했는데 45분 거리에 있어서 조금 뛰었어요. 춘천역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45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춘천역으로 돌아오는 것은 45분마다 9시 55분부터이며, 마지막 셔틀버스는 18시 5분입니다. 보통 막차나 17시 20분 정도예요.
45분은 좀 길지만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것 같아요. 제가 탔을 때는 사람이 없었어요. 정식 오픈 전 임시 일정으로 5월 5일 정식 오픈일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개·폐관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18시까지인데, 정식 개장 후 운영 시간은 아직 미정이므로 더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버스는 크고 깨끗했고 길이 편했습니다. 운전사는 매우 안전하게 운전했습니다. 역에서 가까운 거리였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다시 개인 셔틀을 타고 역까지 가는데 5분에서 10분 정도 걸렸는데, 레고랜드 바로 앞에 셔틀이 주차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현재 임시개장 기간에는 주차가 무료이며, 정식 개장 시 주차요금이 부과됩니다. 공짜로 해 달라고 해서 죄송하지만, 주차비가 비싼 건 아니죠?
1. 가격 및 할인
우선 성수기,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티켓 가격이 달라집니다.
성수기의 가격은 어른 6만 원, 어린이 5만 원이지만 트립 닷컴에서 할인받으면 어른 5만 7000원, 어린이 4만 7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인은 25개월부터 12세까지 적용되며, 13세부터 성인까지 적용됩니다.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해야 합니다. 다른 놀이공원과 마찬가지로 입장권에는 어트랙션 놀이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둘째, 성수기에는 성인 54,000원/어린이 45,000원, 세 번째 비성수기는 성인 50,000원/어린이 40,000원입니다.
그걸 보면 성수기는 개장 첫날이자 주말이고, 성수기는 개장 첫 주중이고, 비수기는 17일로 보입니다. 위 예약 창 달력을 보시면 날짜별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가능하면 평일에 저렴할 때 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5월 5일부터 날짜를 잡을 수 있습니다. 5월 5일은 정식 개장일이고 어린이날이라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가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 첫인상
레고랜드코리아가 문을 연 지 10년 정도 됐다고 들었는데 드디어 문을 열었는데,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입구부터 화려하고 눈에 보이는 게 전부 레고여서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레고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레고랜드는 처음은 아니지만 레고 블록이 너무 귀엽고 신기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입구에 있는 대형 레고로 인증숏을 찍으면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통로가 나옵니다. 여기서 알아맞혔어야 했는데. 꽤 넓군요!
두 번째, 세 번째 마스크 구조, 어디에 있는지, 그래서 시간이 단축될 것 같은데 처음 가보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 테마파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와 함께 가거나 제대로 즐긴다면 적어도 서너 시간은 걸릴 것입니다.
빨리 봤는데도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물론 사진도 찍고 가게 구경도 하고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제가 여기 와서 한두 시간 정도 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쨌든, 꽤 넓고 즐길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첫 방문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곳에 갈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에 따라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가오픈 후기
들어가시면 좌우에 포크가 있고 왼쪽으로 가시면 브릭 토피아가 먼저 나오는데 왠지 이쪽으로 먼저 가고 싶었습니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와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야외에 있는 큰 키즈 카페도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가게와 건물도 너무 예쁘다는 것입니다! 레고나 장난감으로 만들어진 많은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포토존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기 때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 큰 레고와 큰 레고가 곳곳에 있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사진을 꾸준히 찍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합니다.
공원 곳곳에 상점들이 있지만 컨셉이 다른 미니 피겨 전문점인데 직접 피겨를 만들 수 있다고 들었어요.
안에 들어가니까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끝날 때쯤에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고요. 처음에 구경하고 사려면 문 닫기 전에 사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문 닫기 직전에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레고랜드가 아닌 하와이의 레고 샵에서 구입한 열쇠고리를 찾아서 좋았습니다. 그때 세일해서 엄청 싸던 걸로 기억해요 :)
참고로 각 코너에 인형뽑기 기계가 있습니다. 이기고 싶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여서 하는 게임입니다. 선물이 큰 인형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걸 보면 정말 눈길을 끌어요. 그래서 다들 제가 하고 싶었는데 일찍 포기해서 그런 게임에 푹 빠졌어요.
한국의 각 지역을 미니어처로 만든 미니랜드는 큰 명소 중 하나였습니다. 불상이 있던 곳은 경주였는데, 이 부분이 생각보다 질이 좋습니다. 아직 정비와 점검이 진행 중인 곳도 있었지만, 작업자들이 외국인이라 레고랜드 본사에서 와서 다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각 지역의 랜드마크는 잘 만들어졌고 자동차, 사람, 건물 모두 레고로 만들어져서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생각보다 브릭토피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레고 시티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여기도 너무 재미있어서 일단 들르기로 했어요.
저는 조호바루에서 제 딸과 함께 이 매력을 경험했고, 저는 아이와 함께 배를 한 바퀴 돌 수 있고, 한 배에 두 명이 탈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차를 운전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것도 인기가 있습니다.
소방아카데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직접 참여의 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입니다. 다들 불 끄고 물 뿌리고 불 끄고 올 준비해요. 다른 팀과의 경기죠? 아이들이 좋아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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