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 디자이너 정리

21년 12월 13일, SBS의 집사부일체에서 우영미 디자이너가 출연했습니다. 출연한 멤버들의 패션을 수정해 그들을 패션피플로 만들어주고, 자신의 이야기와 자신의 특별한 인연 이야기까지. 모두 방송에서 풀어내었는데요.

그래서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우영미 디자이너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동시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모습까지 함께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

1. 프로필

Young Mi Yoo
소속 : 솔리드(CEO)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학력 사항
~1983 : 성균관 대학교 의상학과

수상 내역
2016 : 제4회 매일경제 LUXEMEN 기업인상 여성기업인상
2016 : BoF 글로벌 패션 500인 선정
2015 : BoF 글로벌 패션 500인 선정
2014 : BoF 글로벌 패션 500인 선정
1983 : 오사카 국제 패션 어워드 3위

경력 사항
2012 : 브랜드 MANMADE WOOYOUNGMI 런칭
2011~ : 파리 의상 조합 정회원
2002 : 브랜드 WOOYOUNGMI 런칭
1988 : 브랜드 SOLID HOMME 런칭

2. 히스토리

1978년 성균관대학교 의류학과에 입학했을 때, 의상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1983년에 졸업했습니다. 이후 오사카 국제 패션 어워드를 수상했고 1988년 서울의 작은 부티크에서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를 론칭했습니다.

그녀는 한국 최초의 여성 남성복 디자이너였고 여전히 남성복 디자이너입니다. 덕분에, 그는 이 분야에서 한국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여겨집니다.

2011년, 그는 프랑스 패션 협회의 회원이 된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 패션계의 선두주자들이 모이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가장 좋은 시간에 전시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병헌, 강동원, 이민호 등 많은 한류 스타들이 그녀의 옷을 입었고, 그녀는 기업 회장, 언론사 대표, 교수들 사이에서 단골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류 효과 때문인지 2010년대 초 롯데백화점 자료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남성복은 '솔리드 옴므'라고 합니다.

3. 가족 관계

언니들은 과천에서 '마이 앨러'라는 온실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경북 영주에서 자랐고, 일본 유학 후 미군 부대에서 일감을 받아 건물을 지었습니다. 인스턴트커피도 귀할 때 아버지는 매일 아침 파이프 담배를 입에 물고 그라인더로 커피를 갈아 마셨습니다.

남들은 우영미 가족이 엄청난 부자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집에 쌀 한 톨 없는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저축한 돈이 없어 재산이 없다고 합니다.

4. 집사부일체 방송

세계를 매료시킨 "K-패션", 디자이너 우영미가 등장합니다.

멤버들이 우영미 사부님의 패션 하우스에 갔습니다. 우영미 사부의 패션 하우스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멤버들은 각자의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입고 갑니다

강렬한 의상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열정남 이승기로 시작해서, 다시 소년으로 돌아간 김동현, 스마트 가이 양세형, 카우보이 유수빈, 부티 그 자체인 일일 제자 황제성까지.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갔습니다.

우영미 사부님이 멤버들의 패션센스에 잠시 주춤하더니, 멤버들의 취향과 체형을 빠르게 분석한 후 그들을 "패션피플"로 만들어버립니다.

양세형은 새로운 나를 만나는 것 같다고 했고. 흥분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우영미 사부가 패션 피플로 변한 멤버들을 특별한 홈파티 장소로 안내합니다. 그곳에서 우영미 사부님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고 했고, 특별한 인연인, 두 사람을 소개했습니다.

우영미 사부의 언니들, 조경 디자이너인 우경미, 우현미입니다.

가난 속에서도 멋을 잃지 않았던 부모님의 이야기부터, 부모님의 남다른 예술적인 감각을 물려받은 세 자매의 모든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들려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