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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조두순조두순

 

 지난 12월 16일 저녁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20대 남성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해당 남성이 누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현재 상황은 어떻게 되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조두순


1. 조두순 피습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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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47분쯤 20대 남성 A 씨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조두순이 사는 빌라에 들어가 조두순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쳤습니다.

 A씨는 조두순의 집을 찾아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며 현관문을 두드렸다고 합니다.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낸 조두순과 A 씨가 말다툼을 벌이더니, 이어 A 씨가 집 안으로 들어가 둔기를 들고 나온 뒤 조두순의 머리를 때렸다고 합니다.

 조두순의 아내는 사건 직후 집에서 20m 정도 떨어진 인근 치안센터를 찾아 피해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특수상해 혐의로 둔기를 휘두른 A씨는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두순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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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관계자는 "조두순으로부터 조만간 피해 진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조두순이 살고 있는 건물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그는 경찰에 체포된 직후 "인생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조두순을 죽이면 내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라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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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12년 동안 수감생활을 했던 조두순은 2020년 12월 출소한 뒤 안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출소 후 2020년 12월 첫 외출 때 배우자와 함께 행정기관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워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했는데, 결국 2021년 1월 말 심사를 통과했고, 국민들의 어마어마한 반감을 샀습니다.

 이에 따라 조두순 씨 부부는 기초연금 30만 원, 2인 생계급여 62만 원, 주거급여 26만 원 등 매달 총 120만 원의 복지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두순이 65세 이상이고 배우자가 조두순보다 15세나 어려 신분 노출로 인한 지병과 취업난을 호소하고, 복지혜택에서 제외할 이유가 없어 복지 급여 지급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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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의 사진과 신상은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단, 성범죄자 알림 e앱에 기재된 개인정보를 작성해서 다른 위키와 SNS는 물론 어떤 사이트에도 올려서는 절대 안 됩니다.

 만약 사이트에 올리게 되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성범죄자 알림e에 있는 조두순의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것도 불법이지만, 대신 성범죄자 알림 e의 존재와 사용처를 알려주어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가능하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던 중 조두순의 망치 공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토르가 왔다갔다.",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하루에 한 번 상처 안 날 정도로? 뒤통수를 교대로 때렸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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